큰 아품, 작은 아픔 큰 아픔, 작은 아픔 우리는 너무나 아프지 않으려고 피하다가 아픔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맙니다. 근본을 위해 아파하고 그 아픔을 이겨내면 시시껄렁한 아픔은 사라질 것인데 그걸 못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 속담에"염통에 쉬 스는(구더기 생기는) 줄 모르고 손톱 밑에 가시든 줄은 안다"는 .. 잡담 2006.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