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을 자주 씹으면 어떨까? (퍼온 글) 껌 씹으면 머리가 나빠진다? 단기기억력 감퇴해 영국 카디프대학 연구팀을 껌을 씹으면 단기기억력이 감퇴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학생 40명에게 껌을 씹으며 자유롭게 배열된 알파벳 숫자를 외우게 하자, 껌을 씹지 않고 외웠을 때보다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책상 .. 잡담 2012.06.15
6월 15일은 지구의 날~! 지구의 속삭임 " 오늘, 6월 15일은 지구시민의 날입니다." 지구는 부드럽게 속삭이네. 대지는 나의 가슴 바다는 나의 영혼 바람은 나의 숨결 하늘은 나의 마음 당신은 철든 아이 지구는 간절하게 속삭이네. 온몸에 쏟아지는 햇살을 느껴봐요. 별빛과 달빛의 속삭임을 들어봐요. 산과 들, 꽃.. 잡담 2012.06.15
빗방울 빗방울 빗방울이 개나리 울타리에 솝-솝-솝-솝 떨어진다 빗방울이 어린 모과나무 가지에 롭-롭-롭-롭 떨어진다 빗방울이 무성한 수국 잎에 톱-톱-톱-톱 떨어진다 빗방울이 잔디밭에 홉-홉-홉-홉 떨어진다 빗방울이 현관 앞 강아지 머리에 돕-돕-돕-돕 떨어진다 - 오규원, '빗방울' - 잡담 2010.07.06
천년의 바람 천 년의 바람 잠시 숲에 가 보아라. 길이 없으면 칼날과 같은 풀을 밟고 길을 만들어 가 보아라. 그곳엔 바람이 있다. 신라 천 년의 바람이 아직까지 불어오고 있다. 백제 천 년의 바람이 아직도 불어오고 있다. - 최인호의《산중일기》중에서 - 잡담 2010.07.06
얼마만의 휴식인가? 얼마만의 휴식이던가? 정말 놀라운 여행이었다. 얼마만의 휴식이던가? 그동안 나는 다른 사람들을 내 귀중한 시간을 빼앗고 목표달성을 방해하는 장해물로 여겨왔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그런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 나는 혼자가 아니다. 내 업무와 일상에 빨리 적용해보고 싶다. - 스티븐 런딘ㆍ카 .. 잡담 2010.06.25
나무처럼 나무처럼 사람도 나무처럼 일년에 한번씩 죽음같은 긴 잠을 자다가 깨어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깨어나 연둣빛 새 이파리와 분홍빛 꽃들을 피우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았다. - 공지영의《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중에서 - 잡담 2010.04.20
가까운 것이 쌓여 먼 것이 된다. 가까운 것이 쌓여 먼 것이 된다 먼 것은 가까운 것이 쌓여져 나아간 것이요, 뜻(志)은 마음이 방향을 잡은 것이다. [遠者 近之積也, 志者 心之所之也] - 서애집(西厓集)에서 - 잡담 2009.08.25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일 인생은 다음 두 가지로 성립된다. "하고 싶지만 할 수 없다" "할 수 있지만 하고 싶지 않다." - 괴테 - 잡담 2009.07.20
출발시간 출발 시간 성공의 길을 여행하기 위해, 정해진 출발점은 없습니다. 그 이전에 당신이 어떤 길을 걸었는지도 상관없습니다. 이 여행이 경이로운 이유는 오직 '지금 당신이 어디로 향하느냐'만 중요하다는 데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이르기 위해서, 당신은 지금 자신이 서 있는 바로 그곳에서 '출발'하.. 잡담 2009.02.03
[스크랩] 시련의 껍질을 깨고 부초등 회원분들.....시련을 잘 이기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 시련의 껍질을 깨고 새가 알을 깨고 나오려나 보다 가지가 떨리고 둥지가 찢어진다 숲에서는 나뭇잎마다 새의 세계가 있다 세계는 언제나 파괴 뒤에 오는 것 너도 알 것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파괴해야 한다는 것 세상에서 가장 .. 잡담 2008.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