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그 사람의 빈자리

풀나무 2006. 8. 16. 12:53
사람은 없어 봐야 그 빈 자리를 안다.
그 사람의 빈 자리가 드러나면서 다가오는
서글픔과 불편함......
그것은 때론 그리움으로까지 이어지지 않던가.

 

- 한수산 '거리의 악사' 중에서 -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은 어떤 부류?  (0) 2007.02.06
땀을 억제하려면 발바닥에 파스를  (0) 2006.08.29
화가 났을 때  (0) 2006.08.11
휴지통 사랑  (0) 2006.08.11
지금은 그리움의 덧문을 닫을 시간  (0) 200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