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친구와 나무와 같다

풀나무 2007. 9. 19. 22:15
친구는 나무와 같은 사람입니다

친구는 나무와 같은 사람입니다.
봄에는 꽃을 피워 눈을 즐겁게 하고
여름에는 그늘을 드리워 땡볕을 피하게 하고
가을에는 열매를 맺어 수확하게 하지요.
이렇듯 친구는 제 가진 것들을 한없이 베풀되
그 대가를 바라지 않습니다.

- 장석주님의 산문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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